산림·산악 분야 직업 탐색교육‘아웃도어 저널링’
산림청 한국등산·트레킹지원센터(이사장 전범권) 피망 슬롯 공략는 새로운 교육인‘아웃도어 저널링’을 개발하였다.
‘아웃도어 저널링’은 기존 진로적성검사에 산림·산악 분야 직업을 결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산림 관련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. 이에 진로적성검사는 평가, 적성 분석, 적성별 산림 분야 직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.
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항을 읽고6개 유형 중 자신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직업 흥미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.
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산림·산악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,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있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.
피망 슬롯 공략는 지난5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중피망 슬롯 공략에 방문하여 한 학급을 대상으로‘아웃도어 저널링’을 진행했다. 교육 참가 학생들은“기존에 몰랐던 산림·산악 직업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, 적성 검사 결과로 관련 직업들을 탐구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.”는 반응을 나타내었다. 피망 슬롯 공략는6월과8월 인제중, 기린중에서도 방문교육을 시행한다.
전범권 이사장은“이번 산림분야 직업 소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산림·산악 분야 직업에 관심과 흥미를 느껴, 직업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기회가 될 것이다.”며, “앞으로도 청소년의 산림·산악 분야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